뷰 맛집 청도 카페 '다뷰'
안녕하세요~ 여유만끽 입니다.
제가 카페는 커피 찐 맛집 아니면 뷰 맛집 위주로만 찾아다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는 흑임자 슈페너와 뷰. 두가지 전부로 유명한 곳 이랍니다.

미리 맛보기에요! 루프탑 야경뷰가 정말 정말 x100 이쁘답니다 강추!!!
의자 색깔이 알록달록 사장님이 센스가 최고에요.
이 사진에는 없지만 안쪽에 들어가면 흔들의자도 있어요.

카페 시간은 이러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건물 전체가 카페이고 1층은 주차장,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어요.
여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랍니다.

2층 입구 들어가기 바로앞에 전신거울이 있어서 첫번째 포토스팟 이에요.
(부끄러우니까 이모티콘과 함께 할게요 ㅎㅎ)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이고 내부가 깔끔하고 넓었어요.
창가쪽 보시면 외부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데 사진상으론 잘 보이지 않아요.
2층 외부 뷰도 루프탑 뷰와 같아서 루프탑 자리가 찼을 시 이 자리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인테리어로 피아노가 있었는데 두번째 포토스팟 이에요.

저희는 일요일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도 사람이 좀 있었어요.
제가 알기 전부터 이미 입소문이 난 곳 인가봐요ㅎㅎ
사장님께서 카페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다는게 눈에 보이시지 않나요??
내부가 이정도인데 뷰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여긴 루프탑에 올라가서 보이는 뷰의 일부 입니다.
바로 보이는 저 곳이 청도 프로방스인데 예전부터 빛 축제로 유명했던 곳이에요.
루프탑은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리게 해주고 코로나를 잠시 잊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브레드도 다 맛있었고 제가 흑임자 슈페너를 좋아하는데 여긴 특이하게 삽 모양 스푼을 주더라구요 ㅎㅎ
사실 삽 스푼 받고싶어서 온것도 있어요~ 맛도 있었어요!!

너무 앙증맞아서 단독 샷 찰칵

이건 위에서 보셨던 프로방스가 야간에 불이 들어온 사진이에요!
두번째 카페 방문 했을적에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힐링이 절로 되더라구요 한참을 멍하니 쳐다만 봤어요.
이상 뷰맛집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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